서울시가 위례신사선 민자사업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컨소시엄과의 결별을 공식화하고 제3자 제안 재공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설사들이 공사비 증가에 따른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손사래를 치고 있어 새 사업자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재정투자 전환도 고려할 계획이지만 이 경우 예비타당성 등 절차가 추가돼 착공이 수년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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