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 광주 '전방·일신방직터 개발' 시공 맡는다
전방·일신방직 부지 관련 개발 조감도 예시(사진=광주시)신영과 우미건설이 주요 주주로 참여한 '휴먼스홀딩스제1차PFV'가 광주 북구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의 본격화를 위해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하반기 중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1조2000억원 규모의 본PF를 조달한 뒤, 약 430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대단지 분양 및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30일 개발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