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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

내년 도입 '지역별 전기요금제'의 이해

내년 도입 '지역별 전기요금제'의 이해

게티이미지뱅크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부터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등 요금제가 도입되면 상대적으로 발전소는 적으면서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수도권 전기요금은 오르고 부산 울산 충남 등 발전소가 집중된 지역의 요금은 내려갈 전망입니다. 시행을 위해 우선 발전사들이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도매가격(SMP)을 지역별로 다르게 정하게 됩니다. 도매가격이 달라지면 이후 소매요금을 단계적으로 차등화할

by염성오
그린에너지
2025년 전력시장 SMP 전망과 과제

2025년 전력시장 SMP 전망과 과제

게티이미지뱅크2025년 한국 전력시장의 계통한계가격(SMP)은 예년에 비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 LNG 시장의 불안정성이 해소되고, 글로벌 LNG 공급 능력이 확대됨에 따라 SMP 변동성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제 에너지시장의 불확실성과 국내 전력 수급 상황에 따라 SMP의 변동 가능성은 있습니다. 국제 LNG시장 동향과 한국의

by권효재
그린에너지
전력도매가 상한 도입에 발전업계 반발..."한전 적자 떠넘기기"

전력도매가 상한 도입에 발전업계 반발..."한전 적자 떠넘기기"

정부가 오는 12월부터 3개월간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관련 업계에 전달했다. 이르면 다음주 중 수정된 개정안이 나온다. SMP 상한제는 한전의 적자를 민간 발전사에 떠넘기는 정책이라며 도입을 철회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발전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행정 예고됐던 '전력시장 긴급정산 상한가격(일명 SMP 상한제)'가 오는 12월부터 도입된다. 앞서

by서울파이낸스
그린에너지
SMP 고공행진에 한전채는 유찰..진퇴양난에 빠진 한전

SMP 고공행진에 한전채는 유찰..진퇴양난에 빠진 한전

1kWh당 SMP(전력도매가격)가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면서  적자  우려가 커진데다, 자금 조달 창구인 채권시장도 얼어붙으면서 한국전력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30일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9월 가중평균SMP는 육지 기준 1㎾당 234.70원을 나타냈다.  지난 4월 201.58원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200원을 넘었지만 6월에는 128.84원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7월 150.60원, 8월 196.02원을

by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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