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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자산

한화운용에 무슨 일? 부동산과 인프라 2개본부를 팀 단위로 축소

한화운용에 무슨 일? 부동산과 인프라 2개본부를 팀 단위로 축소

한화자산운용이 대체투자의 양대 축이었던 부동산본부와 인프라본부를 부동산팀과 인프라팀으로 축소하는 다소 파격적인 조직 개편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장하는 사모투자(PE) 및 벤처캐피탈(VC) 자산과 비교해 부동산·인프라부문 성장이 상대적으로 정체됨에 따라 내실을 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한화운용은 연초 조직 개편을 통해 실물대체투자부문을 본부급인 실물대체투자본부로 바꿨다. 또한 부문내 부동산사업본부는 부동산팀으로,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KKR, 인프라와 부동산 통합 '실물자산 플랫폼' 출범

KKR, 인프라와 부동산 통합 '실물자산 플랫폼' 출범

KKR이 빠르게 확장하는 두 투자 부문간 융합 기회를 찾기 위해 인프라와 부동산 자산을 '실물자산(Real Assets)' 이란 단일 리더십 아래 뒀다. 최근 블룸버그가 입수한 KKR 투자자 레터에 따르면 라지 아그라왈(Raj Wagrawal) 인프라부문 총괄(Head)이 부동산 부문도 아우르며 글로벌 실물자산 총괄을 맡았다.  기존 글로벌 부동산 총괄인 랄프 로젠버그(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올해도 '실물 담보대출'로 쏠리는 금융권

올해도 '실물 담보대출'로 쏠리는 금융권

게티이미지뱅크금융권 자금이 올해에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시장을 벗어나 실물 자산의 담보대출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고위험 PF자산에 대한 신규투자를 자제하고  안전성 자산에 대한 대출을 통해 이자 이익을 얻기 위해서다.  대형 오피스 등의 코어급 자산의 경우 임차 수요가 꾸준한데다 경기하락시에도 가격을 방어해 금융권이 안정적 자금운용 수단으로 선호하고 있다. 실물 담보대출에 가장 적극적인 것은 은행들이다.

by원정호기자
실물자산
오피스 등 실물 담보대출시장으로 몰리는 금융권

오피스 등 실물 담보대출시장으로 몰리는 금융권

사진: Unsplash의Kevin Grieve'그래도 믿을 건 실물 담보 자산'.  금융권 자금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시장을 벗어나 오피스와 물류센터와 같은 실물 자산의 담보대출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금리와 공사비가 급등한 반면 분양가는 하락하면서 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성 리스크가 커지자 좀 더 안정적으로 자금 운용 수익을 얻기 위해서다. 은행들이 실물 대출에 가장 적극적이다.  은행들은 상업용부동산을 대상으로  양도성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