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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개발사업

을지로 센트럴오피스2(10지구) 3000억원대 본PF 조달 채비

을지로 센트럴오피스2(10지구) 3000억원대 본PF 조달 채비

센트럴오피스2(을지로 10지구) 투시도(사진=이스턴투자개발)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들어설 ‘센트럴오피스2(을지로 10지구 오피스)’ 개발사업이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금융 종결 목표 시점은 오는 4~5월로, 모집 금액은 3000억~4000억원 규모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이스턴투자개발이 최대주주로 참여한 ‘을지로95PFV’는 본PF 조달을 위해 복수의 예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기업 떠나는데 서울 도심(CBD)서 메가급 오피스 개발 릴레이

기업 떠나는데 서울 도심(CBD)서 메가급 오피스 개발 릴레이

서울 도심(CBD) 오피스 밀집지역(게티이미지뱅크)최근 서울 도심권(CBD)에서 대규모 오피스개발사업들이 앞다퉈 본PF 전환과 공사 착공에 들어가고 있다.  반면 비싼 임대료에 치인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등 도심 임차 기업들이 저렴한 곳을 찾아 이동하고 있어 도심 내 오피스 공급과잉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4분기 들어 CBD 내 수만평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LB운용 개발 영등포 오피스, SK에코플랜트 사옥으로 쓰인다

LB운용 개발 영등포 오피스, SK에코플랜트 사옥으로 쓰인다

영등포 생각공장 투시도(사진=SK디앤디 IR자료)LB자산운용이 SK디앤디로부터 부지를 매입해 개발하는 서울 영등포 오피스사업의 임차인이 정해졌다.  이 사업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건물을 완공한 뒤 사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영등포 양평동4가 소재 오피스개발 사업주인 LB운용과 책임준공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선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7~2028년 중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SK디앤디, LB운용에 '영등포 생각공장' 부지 매각

SK디앤디, LB운용에 '영등포 생각공장' 부지 매각

영등포 생각공장 투시도(사진=SK디앤디 IR자료)SK디앤디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 소재 영등포 생각공장(SK디앤디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부지를 LB자산운용에 매각한다. 매각가는 2200억원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디앤디는  지난 19일 양평동 4가 1-1번지 일대 부동산 매각 및 지위양수도 계약을 맺었다. 거래 상대방은 LB자산운용의 LB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펀드)58호다. 거래금액은 2200억원이다.  거래 종료일은 27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연면적 4.1만평 규모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 1.6조 본PF 조달

연면적 4.1만평 규모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 1.6조 본PF 조달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 투시도(사진=서울시)시빅센터PFV가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연면적 4만1000평 규모 서울 서소문 11,12지구 오피스개발사업이 1조6150억원의 본PF금융을 조달했다.  통상적 채권 보전수단인 '선임차·선매각'이 없음에도 우량 입지와 PFV 주주사를 신뢰하고 금융업권별 PF플레이어들이 골고루 모였다. 시빅센터PFV는 서울 서소문동 58-9 일대 서소문구역 11,12지구 업무시설 개발사업을 위해 대주단으로부터 1조6150억원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은행 못잡은 유안타빌딩 재개발사업, 대주단에 누가 들어갔나

은행 못잡은 유안타빌딩 재개발사업, 대주단에 누가 들어갔나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전경서울 을지로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개발사업이 은행권 비참여, CBD(도심) 오피스 공급과잉 우려, 높은 원가 등 각종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달 말 5900억원의 본PF 조달에 성공했다.  대출 트랜치를 4개로 늘려 한국투자증권의 사모투자펀드(PEF)를 유치하고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사를 후순위 대주로 유치하는 등 가용 대주단을 영끌해 본PF 딜을 클로징했다는 분석이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전경캡스톤명동PFV가 서울 을지로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개발사업 관련, 5900억원의 본PF를 조달함에 따라 안정적으로 개발사업을 이끌게 됐다.  그간 본PF 참여자 모집이 지연되는 등  일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NH투자증권의 금융 주관 아래 보험사 캐피탈 증권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금융권이 고루 대주로 참여, 딜 클로징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캡스톤명동PFV는 전일 3345억원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주목받는 라살운용의 '공매 오피스부지 인수 후 밸류애드 전략'

주목받는 라살운용의 '공매 오피스부지 인수 후 밸류애드 전략'

라살운용이 공매로 인수한 역삼동 오피스부지(사진=네이버 지도)라살자산운용이 공매 나온 강남 오피스부지를 인수한 뒤 인근 빌딩도 매입해  연면적 2만평 이상의 프라임급 오피스로 확대 개발하는 전략에 나섰다. 확장성에 한계가 있는  공매 부지의 단점을 극복하고 새롭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도여서 디벨로퍼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라살운용의 라살제35호일반사모부동산펀드(투자회사)는 지난달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파인트리운용, 세운 6-3-3 오피스개발 후순위대주 참여

파인트리운용, 세운 6-3-3 오피스개발 후순위대주 참여

세운 6-3-3구역 투시도(사진=서울시)한화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오피스(업무시설) 개발사업 관련 7600억원의 PF자금 모집을 완료했다.  한호건설(현 디블록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 예정인 연면적 2만6000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개발 프로젝트다.  파인트리자산운용이 900억원 규모 후순위 대주로 참여하면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세운  6-3-3구역 오피스 개발사업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하나증권, 수서역세권 4블록 오피스개발PF 4060억 대표주관

하나증권, 수서역세권 4블록 오피스개발PF 4060억 대표주관

수서역세권 오피스 B1-3블록, 4블록 조감도(사진=웰스어드바이저스 홈페이지)서울 강남권에 또 하나의 1만5000평급 대형 오피스가 얼굴을 내민다.  시행사 웰스어드바이저스를 비롯해 KCC건설, 이든자산운용 펀드, 하나증권 등이 힘을 합쳐 수서역세권 오피스 건설을 위한 4060억원(최후순위 제외) 규모 본PF 조달에 성공해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웰스어드바이저스는 대주단과 이날 4060억원 본PF약정을 체결했다. 서울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