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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PF조달, HUG 80% 보증 업고 내달 약정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PF조달, HUG 80% 보증 업고 내달 약정

여수 묘도 LNG터미널 구조도(사진= 기재부)총 사업비 1조4000억원 규모 전남 여수 묘도LNG터미널 개발사업이 다음달 1조1200억원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체 대출의 80% 특례 보증함에 따라 시중은행과 보험사 중심으로 대출 참여에 긍정적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묘도LNG터미널 사업주인 동북아LNG허브터미널은 2월 중 대주단과 1조1200억원의 단일 선순위 PF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3월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NH투자證, 액티스 안산데이터센터 개발사업  9000억 PF총액인수

NH투자證, 액티스 안산데이터센터 개발사업 9000억 PF총액인수

NH투자증권 사옥글로벌 투자사 액티스(Actis)가 개발하는 안산 데이터센터사업 관련해 금융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9000억원의 PF자금 총액을 인수한다.  금융조달 불확실성을 사전 차단하고 계획된 일정에 맞게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기 위해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실물자산투자본부는 액티스 안산데이터센터 1단계(Phase One)개발사업의 9000억 PF대출을 총액 인수하는 조건에 대해 최근 내부 승인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전경캡스톤명동PFV가 서울 을지로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개발사업 관련, 5900억원의 본PF를 조달함에 따라 안정적으로 개발사업을 이끌게 됐다.  그간 본PF 참여자 모집이 지연되는 등  일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NH투자증권의 금융 주관 아래 보험사 캐피탈 증권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금융권이 고루 대주로 참여, 딜 클로징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캡스톤명동PFV는 전일 3345억원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성수동 삼표부지 브릿지론, 6400억으로 증액 2년 연장...신한금융 신규참여

성수동 삼표부지 브릿지론, 6400억으로 증액 2년 연장...신한금융 신규참여

성수동 삼표 부지에 들어서는 건축물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부지(삼표 부지)의 4400억원 브릿지론이 만기 리파이낸싱을 거쳐 6400억원으로 증액돼 연장됐다.  기존 대주 외에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이 신규 참여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약 2만2924㎡에 이르는 삼표부지 소유주인 삼표산업 측과 대주단은 이날 4400억원 한도의 기존 브릿지론 만기에 앞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연말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자금조달...HUG 80% 보증

연말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자금조달...HUG 80% 보증

여수 묘도 LNG터미널 구조도(사진= 기재부)총 사업비 1조4000억원 규모 전남 여수 묘도LNG터미널 개발사업이 연말쯤 1조1200억원의 PF대출 조달에 나선다.   2800억원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가 대주단에 참여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체 대출의 80% 특레 보증을 제공하는 만큼 자금 모집에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12일 기획재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묘도LNG터미널 사업주인 동북아LNG허브터미널과 공동 주선기관인 신한은행·NH투자증권은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만기 앞둔 성수동 삼표부지 브릿지론, 6000억으로 증액해 연장 추진

만기 앞둔 성수동 삼표부지 브릿지론, 6000억으로 증액해 연장 추진

성수동 삼표 부지에 들어서는 건축물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부지(삼표 부지)의 4400억 한도 브릿지론이 만기를 앞두자 금융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리파이낸싱 작업에 들어갔다.  신규 앵커 대주로 신한은행 등이 참여하고  대출 규모를 6000억원으로 증액해 연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약 2만2924㎡에 이르는 삼표부지 소유주인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부산 남천동 메가마트부지, '9000억 본PF' 조달 시동

부산 남천동 메가마트부지, '9000억 본PF' 조달 시동

부산 남천동 메가마트 개발사업 조감도(사진=큐브프라퍼티)부산 수영구 남천동 메가마트 부지 개발사업이 9000억원에 이르는 본PF금융 조달에 나선다. NH투자증권 등 3개 주관사는 대우건설 책임준공과 우량 입지를 앞세워 상반기 중 금융 모집을 클로징한다는 목표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큐브프라퍼티와 대우건설이 남천동 메가마트용지 개발사업의 공동 시행을 위해 설립한 큐브광안PFV는 최근 9000억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NH투자-메리츠證, 부동산 사모펀드 운용...IB영역 확장

NH투자-메리츠證, 부동산 사모펀드 운용...IB영역 확장

여의도 증권가NH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이 부동산 사모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등 투자금융(IB)영역을 확장한다.  IB들도 GP를 등록하고 기관전용 사모펀드를 직접 운용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신사업 모델에 뛰어든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딜 소싱부터 금융조달, 운용, 매각까지 전 사업과정을 아우르는 2000억원 규모 부동산 기관전용사모펀드(PEF)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5~6개 시드성 자산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부동산 위축 돌파구를 인프라에서 찾는 NH투자證

부동산 위축 돌파구를 인프라에서 찾는 NH투자證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사진=NH투자증권)NH투자증권이 인프라금융본부를 신설하고 정통 사회간접자본(SOC)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금융(IB)업무를 강화하고 나섰다.  그간의 주력인 부동산금융 IB시장이 경기 침체 여파로 축소됨에 따라 새로운 먹거리를 인프라 부문에서 찾겠다는 구상이다. 15일 IB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연초 조직개편 과정에서 인프라금융본부를 설립하고 본부장(상무)에 윤혜영 전 국민연금 뉴욕사무소장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NH투자증권, 강남 논현동 호텔 3600억 담보대출 주관 후 셀다운

NH투자증권, 강남 논현동 호텔 3600억 담보대출 주관 후 셀다운

NH투자증권이 서울 강남 호텔의 3600억원 담보대출을 주관한 이후 중순위  대출채권의 셀다운(양도)에 들어갔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달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의 3600억 담보대출을 주관하고 인출을 마쳤다.  선순위 2000억원, 중순위 1250억원, 후순위 350억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후순위는 NH투자증권(270억원) 직접 대출과 NH투자증권의 유동화증권 80억원(뉴월드아이피제육차)이 참여했다. 선순위와 중순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NH투자證, 여의도 파크원 1.7조 리파이낸싱 주관 유력

NH투자證, 여의도 파크원 1.7조 리파이낸싱 주관 유력

여의도 파크원 전경(사진=게티이미지뱅크)1조7000억원대에 이르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Parc 1) 리파이낸싱대출과 관련, NH투자증권이  금융주관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년 PF대출과 2020년  첫 리파이낸싱(준공 후 담보대출)에 이어 이번에도 파크원 관련 대규모 담보대출 주선의 총대를 메게 됐다. 1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파크원 개발 및 임대사인 Y22프로젝트금융투자(PFV)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NH證의 승부수...4500억 브라이튼여의도 PF대출 총액 인수

NH證의 승부수...4500억 브라이튼여의도 PF대출 총액 인수

브라이튼 여의도 조감도(사진: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NH투자증권이  옛 여의도 MBC부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아파트 '브라이튼 여의도'의 PF대출채권을 통째 인수했다. 금액으로만 약 4500억원 규모다.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을 위한 대주단 동의 등의 절차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자 '총액 인수 후 셀다운' 방식으로 금융구조를 새로 짠 것이다. 1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브라이튼 여의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