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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신설 CBRE투자자문, 부동산PF 자문 진출...대표에 윤형철 전 메리츠證 상무

신설 CBRE투자자문, 부동산PF 자문 진출...대표에 윤형철 전 메리츠證 상무

윤형철 CBRE투자자문 대표CBRE코리아가 CBRE투자자문을 설립하고 초대 대표에 윤형철 전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본부 상무를 선임했다.  주력인 상업용부동산 매입·매각 컨설팅을 넘어 부동산PF 대출 및 구조화 금융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다. CBRE코리아는 자회사로서 자본시장법에 따라 설립된 CBR 투자자문(CBRE IA)가 독립적 금융회사로서의 인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신설 회사는  부동산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메리츠증권·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7000억 규모 부동산대출펀드 내년 초 설정

메리츠증권·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7000억 규모 부동산대출펀드 내년 초 설정

게티이미지뱅크메리츠증권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부동산 대출펀드가 당초 목표인 6000억원을 넘어 7000억원 규모로 덩치를 키워 내년 초 조성될 전망이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공동 GP인 기관 전용 사모투자펀드(PEF) 형태로 선보인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과 현대인베스트운용이 코지피(Co-GP)로서 공동 운용하는  PEF인 '부동산 선순위대출펀드1호'가 내년 1월 또는 2월에 설정된다.  기관 호응에 힘입어 펀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고양 풍동2지구 A3 1·2블록 임대·분양 주거개발, 2000억 본PF조달

고양 풍동2지구 A3 1·2블록 임대·분양 주거개발, 2000억 본PF조달

일산동구 풍동 781번지 사업지 일대(사진=카카오맵)경기 고양 일산동구 풍동2지구 A3 1·2블록에서 임대 및 분양 공동주택을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2000억원의 본PF자금을 확보했다.  포스코이앤씨가 2개월 연장 조건의 책임준공 의무를 부담하면서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이 앵커 대주로 참여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와이에스디엔씨는 대주단과 2000억원 한도 자금을 차입하는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22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부산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 2000억 조달...포스코이앤씨 1회 연장 조건 책준

부산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 2000억 조달...포스코이앤씨 1회 연장 조건 책준

센트럴포레 문현 조감도부산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이 2000억원 한도의 본PF 대출을 조달했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1회 6개월 연장 가능한 책임준공 의무를 부담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은 대주단과 2000억원 한도의 PF대출약정을 맺고 전일 대출을 실행했다. 메리츠증권이 금융을 주관했다.  대출금의 대주간 담보 및 상환은 동순위다. 대출 만기는 2029년 6월까지다.  PF유동화증권인 메리츠증권 SPC(라이즈실버)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국내 데뷔 앞둔 아레스운용, 한국투자證·메리츠證과 사업 협의

국내 데뷔 앞둔 아레스운용, 한국투자證·메리츠證과 사업 협의

사진=아레스운용 웹사이트한국시장 진출을 앞둔 글로벌 대체투자운용사 아레스자산운용(Ares Management)이 한국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을 잇따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금융에 강한 국내 대형 증권사들과 자산 발굴 및 투자 관련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레스운용의 아시아 경영진은 최근 국내에 머물면서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대형 IB하우스 리더급들과 미팅을 가졌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마곡마이스 복합단지개발, 1.3조 리파이낸싱 마무리

마곡마이스 복합단지개발, 1.3조 리파이낸싱 마무리

마곡마이스복합단지 조감도(사진=서울시)서울 마곡지구 중심업무지구인 마곡마이스복합단지 개발사업이 메리츠증권 주관 아래 1조3000억원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마곡마이스PFV는 대주단과 7일 총 1조300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8일 대출금을 실행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767번지 일대 마곡도시개발사업구역 내 특별계획구역(CP1, CP2, CP3-1구역) 지상에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의 개발을 위한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고 새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투·메리츠·키움·삼성증권, 부동산개발 자금조달 '두각'

한투·메리츠·키움·삼성증권, 부동산개발 자금조달 '두각'

게티이미지뱅크한국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4사가 최근 부동산 개발사업 자금조달의 키맨으로 떠올랐다.  금융당국의 사업성 평가 강화 주문에 따라 기존 대주들이 대출 연장이나 신규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 증권사들이 통 크게 투자하면서 PF시장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통적인 PF하우스 강자인 한국투자증권이 올 들어 다수 PF딜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이전 검토했던 IFC 터줏대감 메리츠증권, 결국 5년 임차 연장

이전 검토했던 IFC 터줏대감 메리츠증권, 결국 5년 임차 연장

서울 여의도 '쓰리(Three) IFC'의 앵커 임차인인 메리츠증권이 결국 임차 계약을 5년 추가 연장했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급등한 임대료에 놀란 메리츠증권은  다른 오피스로의 이사를 검토했으나 이전 비용과 편의성 등을 고려한 결과 계속 쓰기로 한 것이다.  이에 IFC 소유주인 캐나다계 브룩필드자산운용은 IFC의 풀 임차를 이어가면서 향후 매각시에도 프라임급의 자산 가치를 지키게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NH투자-메리츠證, 부동산 사모펀드 운용...IB영역 확장

NH투자-메리츠證, 부동산 사모펀드 운용...IB영역 확장

여의도 증권가NH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이 부동산 사모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등 투자금융(IB)영역을 확장한다.  IB들도 GP를 등록하고 기관전용 사모펀드를 직접 운용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신사업 모델에 뛰어든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딜 소싱부터 금융조달, 운용, 매각까지 전 사업과정을 아우르는 2000억원 규모 부동산 기관전용사모펀드(PEF)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5~6개 시드성 자산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개발, 새해 첫 PF클로징 노린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개발, 새해 첫 PF클로징 노린다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 조감도6000억원에 이르는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의  PF대출 모집이 1월 말 약정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이달 말  예정대로 PF대출 약정 체결 및 기표가 이뤄지면 올해 주요 부동산PF 클로징(금융종결)의 1호가 될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이 시행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수익용지 개발사업이 6000억원의 본PF 대출 모집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PF1세대 메리츠증권 김기형사장 경영일선서 후퇴

PF1세대 메리츠증권 김기형사장 경영일선서 후퇴

메리츠증권과 롯데건설이 지난 1월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프로젝트투자금융 협약식을 체결했다(오른쪽이 김기형 메리츠증권 사장, 사진=메리츠증권).'부동산PF 1세대'로 불리는 김기형 메리츠증권 사장이 5년간의 사장 임기를 마치고 경영 일선에서 후퇴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지난달 말 메리츠금융그룹 정기 인사에서 자문역으로 물러선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사장이 맡았던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선순위 집중하고 브릿지론 기피...메리츠금융 근황

선순위 집중하고 브릿지론 기피...메리츠금융 근황

메리츠증권과 화재, 캐피탈 등 메리츠금융 3형제가 최근 부동산PF시장에서 선순위대출  참여를 늘리고 있다. 새마을금고와 중소 증권사의 신규 사업 참여가 위축된 사이 그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것이다. 우량 사업장의 선순위 담보 확보가 가능한 사업장에 들어가고 있지만 신규 브릿지론 등 위험성 있는 대출은 지양하는 등 보수적인 투자 스탠스도 겸하고 있다. 29일 투자금융(IB)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