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토부 제안된 민자도로 5건 중 '용인~충주' '용인~성남' 2건 적격성조사
(사진 출처=용인서울고속도로 홈페이지)지난해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된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5건 가운데 롯데건설이 제안한 '용인~충주'와 효성중공업이 제안한 '용인~성남' 노선 2건이 적격성 조사 단계로 넘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제안된 '태안~안성 고속도로'를 포함해 총 5건의 민자도로 최초 사업제안서가 국토부에 접수됐다. 이들 5개 제안 사업의 공통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