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억 규모 이수과천 복합터널 금융조달 5월 클로징 타깃
이수과천 복합터널 노선도(자료=서울시)서울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자사업의 시행사인 롯데건설컨소시엄과 금융주선사인 신한은행이 5월 PF금융 약정을 목표로 이달 말 부터 파이낸싱에 박차를 가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수과천 복합터널의 금융주선기관인 신한은행은 시행법인과 일부 변경 사항을 반영한 금융조건을 확정하고 이달 말부터 대주단 및 재무출자자(FI) 모집에 본격 들어간다. 이 사업은 당초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