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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상반기 인프라·에너지 PF 3건 주선..“LNG터미널·이수과천터널·양곡부두”

신한銀, 상반기 인프라·에너지 PF 3건 주선..“LNG터미널·이수과천터널·양곡부두”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사업(왼쪽)과 여수 묘도LNG터미널 조감도(오른쪽)/(사진=한양)올해에도 인프라·에너지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조용한 가운데, 신한은행이 묘도 LNG터미널, 이수과천 복합터널,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등 3건의 딜을 상반기 내 마무리하며 시장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대형 터미널 개발사업부터 복합터널,  신규 부두 사업까지 넓은 영역에서 금융주선 이름을 올렸다.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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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기·공사비 인상 겹쳐...신규 민자시장 ‘셧다운’

정권 교체기·공사비 인상 겹쳐...신규 민자시장 ‘셧다운’

ChatGPT 이미지올 들어 신규 민간투자사업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등 정권 교체기를 맞아 국토교통부 등 주무관청의 사업 추진 의지가 느슨해진 데다, 건설사들의 잇따른 공사비 인상 요구가 겹치면서다. 정책 불확실성과 원가 리스크가 동시에 떠오르며 신규 민자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23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가 주무관청인 도로 및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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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운용, 3000억 소셜인프라(BTL)블라인드펀드 2호 자금모집 박차

키움투자운용, 3000억 소셜인프라(BTL)블라인드펀드 2호 자금모집 박차

BTL사업 구조도(사진=KDI)키움투자운용이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특화된 3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섰다. 지난해 800억원 규모로 결성한 1호 펀드의 후속작으로, 투자 자산은 이미 확보한 상태다. 1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키움투자운용은 ‘소셜인프라블라인드펀드2호’ 자금 모집을 본격화했다. BTL 기반 소셜인프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지분(에쿼티)과 대출채권을 함께 담는 통합형 펀드 구조다. 산업은행이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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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판테온 글로벌 인프라펀드' 투자하는 재간접펀드 2.3억달러 모금

미래에셋운용, '판테온 글로벌 인프라펀드' 투자하는 재간접펀드 2.3억달러 모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판테온 글로벌 인프라펀드’에 투자하는 2억3000만달러 규모의 재간접 펀드 자금 모집을 완료했다. 14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 인프라투자부문은 지난달 말 ‘판테온 글로벌 인프라펀드 5호(Phanteon Global Infrastructure Fund V)’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펀드에 대해 총 2억3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 공제회와 보험사 등 4개 기관이 이번 펀드의 수익자로 참여했다. 이번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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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과 지역별 전망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과 지역별 전망

데이터센터 서버룸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급증하는 수요와 함께 세계 곳곳에서 투자 붐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Data Centres Global Forecast Report, 2025"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용량이 2027년까지 4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추가적으로 20828MW의 전력 용량이 필요하고 총 2,290억 파운드(

by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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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스·폐기물처리·폐플라스틱 열분해 등 환경사업, 민자시장 달군다

바이오가스·폐기물처리·폐플라스틱 열분해 등 환경사업, 민자시장 달군다

성남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조감도정부의 환경사업 정책 강화에 따라 환경 분야 민간투자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프라업계는 특히 바이오가스, 폐기물 처리시설,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이 향후 환경 민자사업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8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행되는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도입으로 바이오가스 시설 사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가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교보생명, 교보AIM운용에 1조 블라인드펀드 출자...인프라·기업금융에 절반씩 배분

교보생명, 교보AIM운용에 1조 블라인드펀드 출자...인프라·기업금융에 절반씩 배분

광화문 교보생명 사옥교보생명이 계열사인 교보AIM자산운용에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출자한다. 투자 대상은 인프라와 기업금융 분야로, 각각 5000억원씩 배정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교보AIM운용이 조성하는 두 개의 블라인드펀드에 총 1조원(약정액 기준)을 투자하는 안건을 최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각 펀드는 인프라와 기업금융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달 중 설정을 마칠 예정이다. 먼저 인프라 펀드는

by원정호기자
교보생명
한투리얼에셋운용의 인니 데이터센터개발사업에 KIND 투·융자

한투리얼에셋운용의 인니 데이터센터개발사업에 KIND 투·융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데이터센터 조감도(사진=한투리얼에셋운용)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투자 및 융자를 집행한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KIND가 해외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업에는 GS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 진출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KIND의 목적과 부합한다는 평가다. 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투리얼에셋운용과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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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교보생명그룹, 200억 규모 환경사업개발펀드 4월 설정

산업은행·교보생명그룹, 200억 규모 환경사업개발펀드 4월 설정

현대식 하수처리장 정화시설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산업은행과 교보생명그룹이 공동으로 200억 원을 투자해 환경 인프라 사업 개발 펀드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전용 개발 펀드를 활용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민간투자 환경 사업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교보생명은 이달 중 각각 100억 원씩을 투자해 ‘민자 환경사업 개발형 블라인드펀드 1호’에 대한 투자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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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민자사업 630억 금융주선

하나은행,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민자사업 630억 금융주선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조감도(사진=KR산업)하나은행이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 내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 개발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주선했다. 총 630억원 규모로,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행법인 고삼하이파크는 전일 대주단과 PF금융약정을 체결했다. 고삼하이파크는 기존 케이알하이파크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금융의 주선은 하나은행이 맡았으며, PF금액은 630억원이다. 고삼호수 복합휴게시설은 세종~포천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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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첫 엣지데이터센터, 여의도 금융·증권사 대상 선임차 마케팅

한화의 첫 엣지데이터센터, 여의도 금융·증권사 대상 선임차 마케팅

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한화가 자체 개발 중인 서울 영등포 엣지 데이터센터가 금융·증권사를 대상으로 선임차 마케팅에 착수했다. 여의도 인근이라는 입지를 활용해 금융·증권사 전용 설계로 차별화한 뒤, 임차인을 확보해 본PF 조달과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24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2가에 수전용량 10MW, IT용량 6.5MW 규모의 엣지 데이터센터를 금융·증권사 전산용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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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2774억 우이신설선 사업재구조화 금융약정

신한자산운용, 2774억 우이신설선 사업재구조화 금융약정

우이신설도시철도차량(사진:우이신설경전철 홈페이지)신한자산운용이 서울 우이신설도시철도 관련 2774억원 규모의 사업재구조화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마련한 자금으로 기존 운영 사업자에 대지급을 완료한 뒤, 이달 말부터 새로운 운영에 들어간다. 신한자산운용은 21일 우이신설선 재구조화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총 2774억원 중 10%(274억원)는 자본금, 90%(2470억원)는 선순위 대출로 구성됐다. 대출은 고정금리 트랜치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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