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신안우이해상풍력 37% 지분 및 사업권 매각 결론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위치도(사진=한화)남동발전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불발로 신안우이해상풍력의 사업 진행이 올스톱된 가운데 남동발전이 결국 37% 보유 지분 및 사업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분 및 사업권 매각이 1분기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 13일 남동발전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공공사업 평가 예타 통과가 불발됨에 따라 예타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