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혼합형 신탁방식으로 서산 예천동 공동주택 개발
개발사업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혼합형 토지신탁(개발신탁)을 활용해 충남 서산 예천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나선다. 혼합형 신탁은 토지 브릿지론 상환용 PF대출금에다 신탁계정 대여를 혼합한 토지신탁 상품을 말한다. 10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한토신은 지난해 말 서산 예천동 688 일대 아파트 개발사업을 혼합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수주했다. 현재 이 사업은 토지비 및
개발사업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혼합형 토지신탁(개발신탁)을 활용해 충남 서산 예천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나선다. 혼합형 신탁은 토지 브릿지론 상환용 PF대출금에다 신탁계정 대여를 혼합한 토지신탁 상품을 말한다. 10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한토신은 지난해 말 서산 예천동 688 일대 아파트 개발사업을 혼합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수주했다. 현재 이 사업은 토지비 및
한국토지신탁 사옥 코레이트타워 전경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리츠본부 조직을 크게 늘려 공격적인 수주 확대에 나선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를 매년 1개 이상 신규 설정하는 한편 올해에는 상장 오피스리츠 설립도 도전한다는 각오다. 한토신은 지난해 말 정기 인사에서 김치완 리츠사업본부장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켰다. 이어 올 초 정기 조직 개편을 통해 리츠사업본부를 3개팀에서 5개팀으로 늘렸다. 각
코레이트타워 전경한국토지신탁(한토신) 리츠가 셰어딜(Share Deal)의 일종인 자본재조정 방식으로 코레이트타워 매매 거래를 종결했다. 평당 4200만원의 건물 가격에 경찰공제회 등 기존 주주가 엑시트하고 코람코오피스우선주제1호리츠 등 신규 주주가 이 리츠에 투자한다. 10일 한토신에 따르면 코레이트타워리츠는 이날 평당 4200만원, 총 4459억에 코레이트타워를 매입하는 거래를 종결했다. 부대비용을 포함한 총 투자액은 4795억원이다. 재원
경기 화성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사진=젠스타메이트)대방건설이 내년 2월 준공되는 경기 화성시 오피스인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한국토지신탁에 매각한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과 매각 주관사인 젠스타메이트, 에비슨영코리아, 메이트플러스중개법인, 에스원은 지난달 말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선정했다. 이 오피스는 지하 6층~지상 30층 규모로 2025년 2월 준공
게티이미지뱅크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여려움을 겪는 브릿지론 사업장들이 '차입형(혼합형) 토지신탁' 지원에 힘입어 속속 본PF 전환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달 안동 용상동 공동주택과 분당 오리역 오피스 개발사업 등이 부동산신탁사의 신탁계정대 참여를 앞세워 PF대출을 실행받았다. 6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엠피엘디엔씨는 경북 안동 용상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해 지난달 대주단과 290한도의 PF대출약정을 맺었다. 선순위 220억원,
게티이미지뱅크충남 논산 공동주택개발사업이 대주단 PF금융과 한국토지신탁(한토신)의 신탁계정대 제공 조건을 섞은 혼합형 토지신탁 형태로 사업비를 조달했다. 한토신은 이 사업 분양성이 높다고 판단해 '혼합형 신탁' 방식 금융구조를 제공했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건우씨엠은 최근 논산 취암동 공동주택 사업을 위해 대주단과 333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대출을 실행받았다. 230억원은 일시대출이며
코레이트타워 전경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매물로 내놓은 강남권(GBD) 오피스인 코레이트타워(옛 현대해상 강남사옥)는 오피스 뿐 아니라 데이터센터도 겸하는 복합시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가 건물 가치산정이나 매각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토신과 매각 자문사인 세빌스코리아는 최근 매각 자산인 코레이트타워의 간략한 물건 개요를 담은 티저메모(투자안내서)를 잠재 매수자에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코레이트타워는
코레이트타워 전경최근 서울 강남권(GBD) 오피스인 코레이트타워(옛 현대해상 강남사옥) 매각을 준비중인 한국토지신탁(한토신)에 예비 매각 주관사들이 마스터리스(장기 임차계약)가 필요하다고 역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도자 눈높이에 맞춰 평(3.3㎡)당 4000만원 이상에 팔려면 마스터리스와 같은 안정적인 임대료 확보 수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토신은
한국신용평가는 18일 한국토지신탁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낮췄다. 한신평은 이 회사 등급 전망 하락의 이유로 우선 시장점유율 하락을 꼽았다. 2018년 20.9%를 기록했던 영업수익 시장점유율이 2022년 10.8%로 하락했다. 개발신탁수익 기준 시장점유율은 같은 기간 24.4%에서 7.8%로 내려가 하락 폭이 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