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하나증권, 각 IB그룹 내 인수금융조직 확충
하나증권과 하나은행 IB그룹이 위치한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각 IB그룹 내 M&A 인수금융 관련 조직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은행은 임원급이 본부장인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했고, 하나증권은 투자금융본부 내 2개실을 4개실로 늘렸다. 불황으로 인한 기업 구조조정 증가에 따라 인수금융 수요가 늘 것에 대비한 조직 확대로 풀이된다. 27일 IB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하나증권과 하나은행 IB그룹이 위치한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각 IB그룹 내 M&A 인수금융 관련 조직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은행은 임원급이 본부장인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했고, 하나증권은 투자금융본부 내 2개실을 4개실로 늘렸다. 불황으로 인한 기업 구조조정 증가에 따라 인수금융 수요가 늘 것에 대비한 조직 확대로 풀이된다. 27일 IB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임하댐 수상태양광 조성안(사진=경북도)하나은행이 47.5MW 규모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585억원 PF금융을 주선해 24일 약정을 체결했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임하댐 수상태양광발전 사업주와 금융주선사인 하나은행은 이날 대주단과 585억6000만원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금융 인출은 연내 이뤄진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6월 이 사업 금융주선사로 선정됐다. 사업주는 수자원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각각 자본금
왼쪽에서부터 안산그린e 유석종 대표이사, 대우건설 조승일 본부장, 하나은행 전호진 부행장, 신한은행 정근수 부행장, 이민근 안산시장,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 안산도시개발 이기용 대표이사, 박무철 대표이사, 삼천리 김원중 본부장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대우건설 시행의 '경기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 PF금융을 공동 주선했다. 19.8MW규모며 전체 사업비는 1050억원이다. 대우건설과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은 지난 8일
진천 신척 연료전지 발전사업 조감도19.8MW급 충북 진천 신척 연료전지사업이 1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지난해 하반기 수소발전입찰시장에서 낙찰받은 19개 프로젝트 중 최초 금융약정 사례다. SK에코플랜트는 진천 신척 연료전지사업 금융약정을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주선 및 금융자문은 하나은행이 맡았으며 인출은 다음달 초 이뤄진다. 지분 투자 없이 전액 1000억원 정도
(왼쪽부터) 하나대체우자자산운용 정해성 대표, 하나은행 전호진 그룹장, 코오롱글로벌 박문희 부사장, 엠디엠자산운용 장성수 대표코오롱글로벌이 개발하는 육상풍력 사업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펀드와 엠디엠(MDM)자산운용 펀드가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나대체운용은 140억원 규모 전용 펀드를 설정하고, 엠디엠운용은 엠디엠인프라투융자회사를 통해 최대 80억원 투자한다. 코오롱글로벌과 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운용, 엠디엠운용 등 4사는 20일 육상풍력개발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
국내 태양광발전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하나은행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제주 표선면 가시리 소재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에 780억원의 PF금융을 주선했다. 태양광 전문기업 탑솔라가 시행하는 48.5MW급 발전단지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탑솔라는 제주 가시리 태양광발전 조성사업과 관련, 최근 대주단과 780억원 대출한도의 PF약정을 체결했다. 공동 금융자문 및 주선사는 하나은행과 하나대체투자운용이다. 선순위(480억원)에는 은행 4곳과
임하댐 수상태양광 조성안(사진=경북도)하나은행이 47MW 규모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총사업비 조달을 위한 PF금융을 주선한다. 국내 수상태양광 시설 가운데 최대 규모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임하댐 수상태양광사업 관련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732억원을 주선한다. 사업주와 구체적인 금융조건 협의를 거쳐 하반기 내 PF금융 조달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어 착공을 거쳐 수상태양광
도안2단계 구역별 개발사업 현황5300세대에 이르는 대전지역 메가 개발 프로젝트인 도안 2-2지구가 7000억원의 본PF 조달을 완료했다. 현대건설의 분양불 공사 조건이어서 분양 매출금(LTV) 대비 PF대출 규모가 20% 이하로 낮아 하나 신한 농협 등 대형은행 3곳만 대주로 참여했다. 디벨로퍼 유토개발2차는 대전 유성구 학하동 30-1번지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과 관련, 지난달 말 대주단과
게티이미지뱅크RE100(재생에너지 100%)기업이 국내 처음으로 풍력발전 에너지를 사용하는 프로젝트가 나왔다. 강원 태백 하사미풍력 개발사업이 536억원의 금융약정에 성공함으로써 단지 건설 이후 RE100 참여기업인 일진글로벌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은 17.6MW 설치용량 규모의 태백하사미풍력 조성사업에 대해 536억원의 PF금융을 주선했다. 이 사업 설계·조달·
신안산선 노선도(사진=국토부)포스코이앤씨·하나은행컨소시엄이 신안산선 2단계(여의도~서울역) 민간투자사업의 최초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첫 발을 뗐다. 내년 4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1단계)에다 2단계 노선이 더해지면 안산에서 서울역까지 30분에 도착하게 된다. 2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에 '신안산선 2단계 민자사업'의 최초 제안서를 냈다. 재무투자자(FI)에는 하나은행이, 설계에는
51개동, 5300세대에 이르는 대전지역 메가 개발 프로젝트인 도안지구(2-2지구)가 7000억원대의 본PF 전환에 시동을 건다. 현대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행사인 유토개발은 PF조달 규모를 줄이는 등 사업 부담을 덜게 됐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토개발2차는 지난 15일 현대건설과 대전 유성구 학하동 30-1번지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고속도로 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가 이른바 '반도체 고속도로'로 잘 알려진 화성~안성 민자 고속도로 제안 사업을 빠르면 이달 중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적격성 조사 의뢰할 계획이다. DL건설컨소시엄과 하나은행컨소시엄의 제안 노선 중 DL건설컨소시엄 노선을 적격성 조사에 보내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16일 국토부와 민자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DL건설이 제안한 반도체고속도로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