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建, 가양동 CJ부지개발 2.8조 본PF 성사...선순위 책준에 후순위 자금보충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후 예상 조감도서울 가양동 메가급 비주거 프로젝트인 CJ공장 부지 개발사업이 당초 계획에 비해 2000억원 축소된 2조8000억원 규모로 본PF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이 선순위에 책임준공, 후순위에 자금보충을 확약하면서 본PF 전환을 지원했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인창개발은 대주단과 총 2조8000억원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20일 대출금을 인출했다. 선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