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산은 제안 '부산 수영하수처리 현대화사업' 적격성 조사 통과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한화 건설부문이 최초 제안한 총 사업비 5950억원 규모 부산 수영하수처리시설 지하화(현대화) 사업이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내년 제3자 제안 공고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PF금융을 조달한 뒤 내후년 6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산시는 23일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