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분양불

대우건설 시행 수원 망포역세권 개발사업 1800억 PF 조달

대우건설 시행 수원 망포역세권 개발사업 1800억 PF 조달

망포역세권 개발사업 위치도(사진=네이버 지도)대우건설이 시행과 시공을 겸하는 수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1800억원 규모의 본 PF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대우건설의 분양불 책임준공 구조 아래 삼성증권이 앵커 대주로 참여해 1350억원을 집행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업 시행 주체인 망포역세권개발PFV는 최근 대주단과 자산유동화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지난달 30일 1800억원 한도 중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화, 광교 지식산업센터 준공하고도 공사비 500억 미회수

한화, 광교 지식산업센터 준공하고도 공사비 500억 미회수

광교택지개발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4-2-1BL 지식산업센터 조감도(사진=한화건설)한화 건설부문이 지난해 말 준공한 ‘시그니처 광교 2차’에서 약 500억원의 공사비를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분양시장이 침체기를 겪으면서 준공 이후에도 미분양이 대거 발생한 영향이다. 15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광교택지개발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4-2-1블록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2,191㎡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청주 미평지구 주택개발, 2300억원 PF약정...대우건설 분양불 시공

청주 미평지구 주택개발, 2300억원 PF약정...대우건설 분양불 시공

청주 미평지구 주택개발사업 위치도(사진=네이버 지도)충북 청주 분평·미평지구 A1블록 주택개발사업이 2300억원 규모의 본PF 대출 약정을 체결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대우건설이 분양불(분양수익 내 공사비 정산) 방식으로 시공을 맡아 PF 조달 규모를 최소화한 점이 주목된다. 14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청주글로벌은 이날 한국투자증권을 금융주관사로, 키움증권 등을 대주단으로 하는 2300억원 규모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본PF 성공 비결은 ‘조달금 줄이기’...분양불·대여금·혼합형신탁 등 동원

본PF 성공 비결은 ‘조달금 줄이기’...분양불·대여금·혼합형신탁 등 동원

게티이미지뱅크올 들어 민간자금 조달을 줄이고 본PF(프로젝트파이낸싱) 전환에 성공하는 주택개발사업이 늘고 있다. PF 금융을 제공할 플레이어가 제한적인 데다, 분양 불확실성까지 커지면서 시행사들이 사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PF 차입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형 시공사의 분양불(분양 수익으로 공사비를 충당)이나 대여금, 혼합형(하이브리드형) 토지신탁 등 다양한 구조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하나 등 시중은행 3곳, 7000억 규모 대전 도안2-2지구 본PF 클로징

하나 등 시중은행 3곳, 7000억 규모 대전 도안2-2지구 본PF 클로징

도안2단계 구역별 개발사업 현황5300세대에 이르는 대전지역 메가 개발 프로젝트인 도안 2-2지구가 7000억원의 본PF 조달을 완료했다.   현대건설의 분양불 공사 조건이어서 분양 매출금(LTV) 대비 PF대출 규모가 20% 이하로 낮아 하나 신한 농협 등 대형은행 3곳만 대주로 참여했다. 디벨로퍼 유토개발2차는 대전 유성구 학하동 30-1번지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과 관련,  지난달 말 대주단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현대건설 분양불' 조건 대전 도안지구 7000억대 본PF 시동

51개동, 5300세대에 이르는 대전지역 메가 개발 프로젝트인 도안지구(2-2지구)가 7000억원대의 본PF 전환에 시동을 건다.  현대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행사인 유토개발은 PF조달 규모를 줄이는 등 사업 부담을 덜게 됐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토개발2차는 지난 15일 현대건설과  대전 유성구 학하동 30-1번지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주거용 개발PF시장,  '대형 시공사 분양불'이 주류

주거용 개발PF시장, '대형 시공사 분양불'이 주류

아파트 건설현장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대형 건설사가 분양불 조건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최근 PF금융 모집에 성공하는 딜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  대형사가 분양불로 참여하는 것 자체가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인식을 대주에 심어주는데다, 전체 PF조달금액을 낮춰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다. 10일 한국기업평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PF금융을 조달한  주요 주거용 개발사업(HUG 보증 PF사업 제외)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분양실적 부진이 기성불 또는 분양불 건설사에 미치는 영향은?

분양실적 부진이 기성불 또는 분양불 건설사에 미치는 영향은?

작년 12월 말 기준 미분양 세대수는 전월 대비 약 1만세대 늘어난 6만8000세대로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증가 속도도 전례없이 빠르다. 2022년 말 미분양 주택수는 2021년 말 1만8000세대 대비 284.6% 늘었는데, 이는 미분양 통계 작성 이후 연간 증가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대구, 울산, 제주 지역의 경우 미분양

by딜북뉴스2
건설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