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바이오가스 2호 포트폴리오에 포항 사업 추가
이도는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파랑(대표이사 오대환)과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인허가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이도가 유기성 폐기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바이오가스사업의 2번째 포트폴리오를 담았다. 지난 8월 호남퇴비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경북 포항 소재 바이오가스사업을 추가한 것이다. 이도는 23일 포항시에 있는 파랑과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이도는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파랑(대표이사 오대환)과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인허가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이도가 유기성 폐기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바이오가스사업의 2번째 포트폴리오를 담았다. 지난 8월 호남퇴비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경북 포항 소재 바이오가스사업을 추가한 것이다. 이도는 23일 포항시에 있는 파랑과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유기성 폐기물 활용 바이오가스플랜트 조감도(사진=이도)이도가 음식물 폐기물, 하수슬러지, 동식물성잔재물 등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바이오가스시장에 진출한다. 이도는 호남퇴비농업회사법인으로부터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플랜트 기본설계 및 인허가 용역을 수주해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으로 EPC(설계·조달·시공) 및 운영관리(O&M) 등을 맡게 된다.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위치도(사진=기획재정부)구미시 바이오가스화시설 민자사업의 제3자 제안공고를 마감한 결과 최초제안자인 현대건설컨소시엄만 제출했다. 이에 따라 사업제안 평가를 거쳐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한국환경공단이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BTO-a)의 1단계 참가자격사전심사(PQ)서류 제출을 마감한 결과 구미바이오에너지 1곳이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