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관리 직접 챙기는 액티스, 상업시설에 '레트로풍 실내 야장' 열며 이색 도전
안녕인사동 리테일 내 인싸골 내부 전경영미계 대체투자 운영사 액티스는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대표적인 외국계 투자사다. 서울 문래동 최초의 프라임 오피스인 영시티(현 세미콜론)에 투자해 2800억원의 매각 차익을 올린 데 이어,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에도 일찌감치 뛰어들어 현재 포트폴리오를 4개까지 확장했다. 오퍼튜니스틱(기회주의적) 성향에 새로운 섹터와 자산을 선호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