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신생 흥국리츠운용, 윤영주 본부장 영입 등 인력 확충 마무리
윤영주 흥국리츠운용 리츠운용본부장(사진=흥국리츠운용)태광 계열 신생 리츠 자산관리회사(AMC)인 흥국리츠운용이 외부 전문인력 확충을 마무리했다. 리츠운용본부장에 윤영주 롯데에이엠씨 리츠사업부문장을 영입한 게 눈에 띈다. 흥국리츠운용은 10명 내외 인력을 구성해 태광그룹 자산 유동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흥국리츠운용은 최근 리츠운용본부장(상무)으로 윤영주 전 롯데AMC 리츠사업부문장을 영입했다. 윤 본부장은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롯데AMC에서 준법감시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리츠사업부문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상장 리츠 업무부터 신규 딜 발굴까지 백오피스와 프론트를 모두 경험한 인물로, 실무 전반에 걸친 균형 있는 이해가 강점으로 꼽힌다. 개발 리츠 역량 보강도 이뤄졌다.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출신의 서창현 부장이 합류하면서다. 서 부장은 브라이튼여의도, 성수동 쿠마켄코 오피스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시장에서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