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원그로브 전경(사진=태영건설)

서울에서 3번째 큰 규모로 준공한 마곡 원그로브(CP4구역)가 7개 LM(임대차)기업을 동원해 '임차인 채우기'에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지역 항공사와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바이오기업 인비트로스 등 3곳을 임차인으로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