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빌딩 전경(사진=교보자산신탁)

연면적 3만675㎡(약 9300평) 규모의 중대형 강남권(GBD) 오피스인 삼성동빌딩이 주인 찾기를 본격화한다. 최근 강남권 대형 오피스 중 사옥 용도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입주 가능한 면적을 확보하고 있어 사옥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