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 및 청담동 일대(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강남 '르피에드 청담(옛 프리마호텔) 개발사업'과 관련한 브릿지론의 만기가 내년 5월까지 재연장됐다.  만기 연장의 열쇠를 쥔 최다 채권자인 새마을금고가 연장 쪽으로 방침을 정하면서 대주단 협의가 이같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