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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우리·하나銀, 대전 장대B구역 1.1조 사업비대출 주선 맡는다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조감도(사진=장대B구역재개발조합)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관련 1조1000억원 규모의 사업비 대출 주선기관으로 선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 대주단을 구성해 오는 11월 금융약정 및 기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장대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최근 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3개 은행을 사업비대출 주선기관으로 선정하고 대주단 모집을 준비 중이다. 전체 모집 규모는 1조1000억원이며, HUG와 협의해 HUG 정비사업 보증부 대출로 꾸려질 예정이다. 대출기간은 7년이고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1.2% 수준의 변동금리다. 조합은 앞으로 대주 마케팅을 본격화해 11월 대출 실행을 예상하고 있다. 장대B구역 조합은 사업비 대출과 별도로 2000억원 규모의 이주비 대출도 11월 집행할 예정이다. 이주비 대출 주선기관은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이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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