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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아태 부동산투자 전략 ‘주거·물류’로 이동
호주 빅토리아주, 켄싱턴 주거용 아파트(출처=맥쿼리운용 홈페이지)호주·일본 중심 매수 기회 모색 맥쿼리자산운용의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투자 전략 초점이 주거(Local Living)와 물류(Logistics) 섹터로 이동하고 있다. 금리 인상과 경기 불확실성이 크지만 장기 구조적 수요가 뚜렷해 투자 자금이 이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임스 켐프 맥쿼리자산운용 아태 부동산 총괄은 3일 ‘주거 및 물류로의 초점 이동(Focus shifts to local living and logistics sectors)’이라는 제목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한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와 관세 충격이 있었지만 아태 지역 부동산의 장기 펀더멘털은 여전히 탄탄하다”며 “투자자들은 이번 사이클에서 주거와 물류 섹터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맥쿼리는 현재 호주와 일본을 중심으로 △주거 △물류 △데이터센터 △프라이빗 크레딧(사모 대출)에 투자 전략을 두고 있다. 특히 주거 시장의 수급 불균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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