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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3800억 가산동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 리파이낸싱 총액 인수
가산동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 조감도(사진=키움증권)키움증권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리파이낸싱에 나섰다. 총 3800억 원 규모로, 키움증권은 이를 총액 인수하며 셀다운 출구 전략을 병행할 방침이다. 키움증권, 리파이낸싱 총액 인수… 준공 후 담보대출 전환 예정 키움증권은 24일 가산동 319-19번지 일원에서 개발 중인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의 PF 대출 증액 리파이낸싱 3800억 원을 총액 인수했다고 밝혔다. 대출 기간은 36개월이며, 준공 후 담보대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리파이낸싱에 총액 인수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셀다운을 통한 리스크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책임준공 확약… 6월 준공 목표 이 프로젝트는 코람코자산운용이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PFV’를 설립해 추진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로, 연면적 1만 30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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