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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롱하버, 하로우 단독주택 105채 선매입...국민연금 투자 펀드 첫 거래
영국 단독주택 자료사진(롱하버)영국 부동산 투자사 롱하버(Long Harbour)는 주택 건설사 비스트리 그룹(Vistry Group)으로부터 하로우(Harlow) 지역 뉴홀(Newhall) 개발지에서 단독주택(Single Family Homes) 105채를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포워드 펀드(선매입, forward fund)' 방식으로 이뤄졌고, 롱하버의 신규 펀드 첫 투자다. 이 주택들은 총 2135가구 규모의 대형 개발 프로젝트 ‘뉴홀 마스터플랜’의 일부로, 첫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됐다. 단지 내에는 커피숍, 슈퍼마켓, 뷰티살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 허브 2곳과 초등학교, 유치원이 함께 조성되며, 이후에는 운동장과 공원도 추가될 계획이다. 하로우는 런던과 캠브리지 사이에 위치해 M11 고속도로와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이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좋고, ‘엔터프라이즈 존(Enterprise Zone)’으로 지정돼 있어 다양한 산업 기업들이 세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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