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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과천 복합터널 금융조달 서두른다...상반기 약정목표
이수과천 복합터널 노선도(자료=서울시)서울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자사업의 시행사인 롯데건설컨소시엄이 상반기내 PF금융 약정을 목표로 파이낸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수과천 복합터널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인 신한은행은 이달 들어 대주단 및 재무출자자(FI) 모집을 위한 IM자료 작성 절차에 들어갔다. 노선의 수요 예측을 평가하기 위해 대주 측 실사(듀 딜리전스)도 준비중이다. 구체적인 금융조건 확정에 이어 상반기 중 신디케이션 모집과 LOC(대출 및 FI투자 확약서)를 수취해 6월 이내 금융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예상대로 진행되면 올해 수익형 민자사업(BTO)의 금융조달 딜 중 1호 금융종결(FC)이 될 전망이다. 이 사업 금융주선사는 신한은행이며, 재무 투자자(FI)로는 신한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있다. 총 사업비는 5807억원(2016년 불변기준)이다. 건설주간사는 롯데건설을 포함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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