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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가산동 임대형기숙사 건축허가...11월 본PF 타깃
금천구 가산동 임대형기숙사 조감도(사진=서울시)이지스자산운용이 시행하는 서울 가산동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내 임대형 기숙사(코리빙) 개발사업이 지난달 건축허가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본PF를 조달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21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의 사모부동산펀드가 시행하는 가산동 임대형 기숙사 개발사업은 지난달 건축허가를 획득하며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내 구조고도화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기존 산업시설구역이 지원시설구역으로 변경됐다. 건축허가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1300억원 규모의 본PF를 조달해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펀드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출자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300억원이 투입됐으며, 브릿지론도 일부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해 왔다. 본PF 금융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주관사 없이 직접 조달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업은 인허가 지연으로 계획 대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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