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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 70MW 당진 태양광발전 공동 개발
사진 우측부터 채재훈 이도 상무.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방희석 SEAL 대표이사, 박평남 해와람 대표이사(사진=이도)이도가 맥쿼리 계열 신재생에너지 투자기업 써밋에너지얼라이언스(SEAL)와 손잡고 70MW 규모 충남 당진 태양광 발전 공동 개발에 나선다. 전력 공급과 탄소 크레딧 거래를 결합한 차세대 태양광 프로젝트다. 이도는 25일 SEAL의 자회사 해와람과 함께 70MW 규모 충남 당진 염해농지 태양광 발전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SEAL은 맥쿼리그룹의 맥쿼리아태인프라펀드3호가 100% 투자해 설립한 태양광 플랫폼 기업으로, 방희석 전 한강에셋자산운용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다. 이번 7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약 9만MWh의 전력을 생산하며, 매년 약 4만3000톤의 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RE100 기업을 대상으로 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탄소 크레딧 거래를 결합해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탄소 크레딧은 태양광·풍력 같은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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