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00억원 규모로 조성된 IBK신재생인프라펀드(사모 특별자산투자신탁) 1호가 첫 투자를 완료했다. 편입 대상은 싱가포르 인프라 개발투자사 에퀴스가 시행하는 전남 영광 안마도 인근 안마해상풍력의 지분이다. 앞으로 PF파이낸싱 과정에서 금융주선권을 획득하기 위한 포석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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