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글로벌 교육 허브로 도약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북부도시권(Northern Metropolis) 개발을 교육 중심지로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고, 이미 대학·국제학교 유치와 유학생 비중 확대 정책을 내놨다. 비자 확대와 장학금 지원, 해외 브랜딩까지 맞물리며 홍콩을 ‘아시아 교육 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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