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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마스턴운용, 영등포동 엣지데이터센터 이달 내 본PF 조달·착공
게티이미지뱅크한화가 마스턴투자운용과 손잡고 자체 개발하는 6.5MW급(IT 용량) 서울 영등포 엣지 데이터센터가 이달 내 2000억원 본PF 조달을 마무리한다. 본PF 조달과 동시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 계열 엣지코어PFV는 이달 중 2000억원 규모 본PF 대출 약정과 기표를 마무리한다. PFV의 자산관리회사(AMC)는 마스턴투자운용이다. 본PF를 조달해 기존 브릿지론 410억원을 상환하고, 공사비 등 사업비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고 금융조달과 동시에 착공에 들어간다. 한화는 지난해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엣지코어PFV’를 설립하고, 브릿지론을 조달해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85㎡(약 419평) 부지를 매입했다. 지하 3층~지상 8층 건물을 지어 연면적 1736㎡(약 525.4평) 규모의 엣지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수전용량 10MW, IT 용량 6.5MW 규모의 엣지 데이터센터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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