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투자청(GIC)이 서울 청계천 초입에 위치한 오피스 ‘프리미어플레이스’의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매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매각 대상 자산은 1300억원대 수준의 비교적 매입 부담이 덜한 도심(CBD) 오피스로, 30년 이상 된 빌딩이라는 점에서 재개발 가치가 높은 자산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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