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유동화는 은행이나 기업이 보유한 자산(대출, 부동산, 미래 수익 등)을 특수목적법인(SPV)에 양도하고, 이를 기반으로 증권(ABS)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이 구조는 은행의 대출 여력을 키우고, 기업은 자본을 확보하며, 투자자에게는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규제 강화와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발행 규모는 위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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