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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자산운용, 대체투자팀장에 소광문 전 기재부 사무관 영입
소광문 다올자산운용 신임 대체투자팀장(사진:다올자산운용)다올자산운용(옛 KTB자산운용)이 소광문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영입해 대체투자분야를 강화한다. 민관을 넘나들며 경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은 전문가를 스카우트해 대체투자 영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9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다올운용은 소광문 전 기재부 사무관을 내달 초 대체투자팀장으로 발령해 영입한다. 민간 금융사 이직을 위해 소 팀장은 이달 말 기재부를 떠났다. 소 팀장은 엄재상 다올운용 본부장(전무)이 이끄는 대체투자본부 내 3개 팀장 중 하나를 맡는다. 해외 자산 중심으로 1조5000억원에 이르는 기존 투자자를 관리, 운영하는 한편 신규 투자 딜을 발굴하게 된다. 소 팀장은 넓은 시각을 갖고 영업 일선에서 직접 국내외 대체투자 자산을 발굴하고 운영하기 위해 펀드업계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인회계사(CPA), 공인재무분석가(CFA). 재무위험관리자(FRM)인 소팀장은 지난 2014년부터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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