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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부동산개발 잘하는 법.."리스크는 공유하고, 스몰딜 발굴하라"
금리 인상과 고물가 여파에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개발 시장도 불황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더라도 공급이 제한된 탓에 토지비는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땅값은 그대로인데 건설공사비와 대출이자율이 한꺼번에 오르면서 디벨로퍼의 사업 환경이 좋지 못하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는 법. 경기 둔화기에도 부동산 개발사업을 잘 할 수 있는 전략을 짜야 한다. 자료: 본태C&D2일 프로젝트매니지먼트(PM) 컨설팅기업인 본태C&D에 따르면 불황기에 부동산 개발사업을 잘 하려면 우선 정부, 지자체 등 공공과 사업리스크를 적극 공유해야 한다. 정부 지원과 인센티브가 있는 친환경 공동주택 리모델링 개발사업이나 공공택지 임대주택 공급형 사업, 중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등이 대표적인 민관 협력 개발사업이다. 불황의 시기에는 사업을 더 쪼개서 봐야 한다. 이를 통해 적은 투자비와 이윤 회수 기간이 짧은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 쪼개서 보면 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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