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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부동산신탁사 14곳 중 10곳이 무더기로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4개 신탁사의 합산 실적을 분석한 결과, 4055억 원의 순손실을 보였다.  대규모 충당금 적립과 영업외 손실이 주요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