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수십억원의 성과금을 받으며 부동산금융 셀럽급으로 불리던 정상익 JS인베스트 회장(54)이 에이펙스자산운용 대표이사 회장 겸 최대주주로 복귀했다. 지난 2018년 KB증권 본부장을 마지막으로 국내 부동산금융계를 떠난 지 6년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