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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택 부동산개발 영역 개척한 '시티코어' 이야기
게티이미지뱅크'깔끔한 지배구조,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순자산 2000억원을 달성한 국내 디벨로퍼.' 이번 기고에서는 비주택 전문 영역을 개척하면서 크게 성장한 디벨로퍼 '시티코어(CTCORE)'를 살펴보고자 한다. (1)지배구조 핵심기업인 시티코어를 중심으로 관계사는 얼마 되지 않는다. PFV가 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도관체(투자기구)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시티코어에셋과 시티코어디엠씨 정도를 의미있는 관계사로 볼 수 있다. 시티코어는 이진호 회장이 2007년 설립한 회사다. 2022년 시티코어는 인적 분할돼 분할존속법인의 사명을 시티코어에셋으로 변경하고, 분할 신설법인이 시티코어라는 이름을 이어받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시티코어가 시티코어디엠씨(DMC)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진호 회장은 68년생으로, 1세대 디벨로퍼의 연배와 비슷하다. 과거 센터원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글로스타에서 개발 경험을 쌓았다. (2) 무엇으로 얼마를 벌었나 출처=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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