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실내 야시장 ‘인싸골’…액티스의 복합상업시설 전략을 현장에서 만난다

글로벌 운용사 액티스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새로운 부동산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복합문화공간 ‘안녕인사동’ 4층에 도심 실내 야시장 콘셉트의 F&B 공간 ‘인싸골’을 직접 기획해 선보인 것입니다.

액티스는 이 공간의 초기 콘셉트 수립부터 인테리어, MD 구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했습니다.
1980~90년대 실물 소품을 공수해 레트로 감성을 구현하고, F&B 카테고리 편성도 직접 나서며 단순한 자산 운용을 넘어 '관리형 투자 전략'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딜북뉴스는 이러한 변화의 현장을 독자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딜북뉴스 독자 5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한 현장 투어 및 네트워킹 저녁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행사는 6월 12일(목) 오후 6시부터 안녕인사동 복합공간에서 진행되며, 4층 ‘인싸골’에서 자유 네트워킹도 이어집니다. 액티스가 소유 및 개발한 이 건물은 지상 13층 규모 단일 동으로, 4성급 나인트리호텔 301실과 상업시설,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된 복합상업시설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액티스의 ‘공간 운영 중심 투자 전략’을 실무자의 시선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의 정보 교류 기회도 제공됩니다.

참석 신청은 딜북뉴스 홈페이지 하단 <Shop> 메뉴에서 가능합니다.

[행사 개요]

일시: 2025년 6월 12일(목) 오후 6시

장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9, 안녕인사동 4층 ‘인싸골’

참석 대상: 딜북뉴스 독자 50명 (선착순)

비용: 유료 독자에 한해 저녁 식사 무료 제공(참가비 없음)

[세부 일정]

18:00~18:40: ‘안녕인사동’ 복합공간 투어

18:40~20:20: 4층 ‘인싸골’ 자유 네트워킹 및 저녁 식사

[참고 사항]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운 경우 news@dealbook.co.kr로 사전 연락 바랍니다.

•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