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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 지점 플랫폼으로 진화한 로카101 박준길 대표 "코리빙, 제도권 코어자산으로 성장 가능"
박준길 로카101 대표(사진=로카101)로카101이 코리빙 ‘픽셀하우스’를 운영하며 1인 주거 특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획부터 펀딩, 설계,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수직계열화한 ‘엔드 투 엔드 운영시스템(End-to-End City OS)’을 기반으로 현재 58개 지점(가맹·위탁 운영 포함), 900실 이상을 확보했다. 로카101의 성장 배경에는 세 가지 요인이 있다. 수직계열화를 통한 비용 절감, 표준화된 운영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가맹·위탁 구조 확산, 그리고 대형 코리빙 개발사가 외면한 도심 소형 상권을 선점한 전략이다. 일반적으로 코리빙은 가격 대비 수요의 눈높이 차이로 공실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로카101은 지역별 수요 분석, 맞춤형 임대 포맷, 소형자산 분산투자 전략을 통해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박준길 로카101 대표는 22일 <딜북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리빙은 단순한 주거 트렌드를 넘어 안정적 현금흐름을 원하는 기관투자자의 새로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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